01. Been There Lately 02. Just Like Anything 03. Shine 04. Mean Bone 05. Back to the Moment 06. Life's Sweet Drug 07. Serial Killer 08. Truth 09. Landslide 10. Ain't Life Grand 11. Speed Parade 12. Alien Bonus Tracks (Japanese Version Only) 13. Rusted Heroes 14. Something About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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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의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이끄는 하드록 밴드, 슬래쉬스 스네이크핏의 5년만의 컴백 앨범 "Ain't Life Grand" (2000년 作)
GN'R의 기타 히어로 슬래쉬가 기존 멤버들 및 일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90년대 중반에 결성해 발표한 첫번째 앨범 It's 5 O'Clock Somewhere는 당시 정점에 달했던 얼터너티브 붐과 프로젝트성 밴드 특성상 정상적인 프로모션 활동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 나름대로 의미있는 성공을 거두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그 후로 5년이 흐른 뒤 슬래쉬는 스네이크핏의 이름으로 두번째 정규 앨범 "Ain′t Life Grand"을 발표했다. 역시 5년전과는 록계, 음악계 전반의 환경이 많이 달라졌으며, 밴드 내부적으로나 음악적으로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첫번째 앨범은 GN′R 멤버들이 주도한 프로젝트 앨범이라면, 두번째 앨범은 GN′R의 원래 멤버들이 모두 탈퇴한 상태에서 완전히 다른 멤버들로 구성해 발표한 앨범이다. 밴드의 이름답게 슬래시의 기타를 중심으로한 블루지한 하드록 사운드는 여전하지만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색깔은 그와는 사뭇 다르다. 우선 프로젝트 밴드 이상으로 진지하고 응집력이 강해진 느낌이며, 특히 새로운 흑인 보컬 로드 잭슨(Rod Jackson)의 보컬에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데뷔 앨범이 본 스콧이나 테슬라의 제프 키쓰를 연상시키는 에릭 도버의 허스키 보컬로 인해 다소 건조한 느낌이 강하고 군데군데에서 서든록적인 느낌을 줬던 것에 비해, 로드 잭슨의 보컬은 야성적이면서도 상당히 묵직한 맛이 있다. 물론 슬래쉬는 여전히 매력적인 리프와 멜로디 메이킹 실력을 뽐내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루브감 넘치는 블루스 하드록 "Mean Bone"과 스트레이트한 하드록 넘버 "Been There Lately"는 본 앨범의 대표곡들이라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Serial Killer", "Speed Parade" 등 다수의 곡들에서는 GN′R 초기의 Raw한 록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일본반에는 "Rusted Heroes" 등 2곡의 보너스 트랙이 독점 수록되어 있다.
Rod Jackson - Lead Vocals Slash - Lead Guitars Ryan Roxie - Rhythm Guitars Johnny Griparic - Bass Guitar Matt Laug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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