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s N' Roses, Velvet Revolver의 기타리스트이자 아이콘, 슬래쉬가 직접 쓴 공식 자서전 Slash

영국에서 예술가 부모 밑에서 출생해 미국으로 이주후 이민자로서의 성장부터, 아마추어 밴드시절과 80년대 중반 Guns N' Roses의 결성, 90년대 Slash's Snakepit과 솔로 활동, 2000년대 Velvet Revolver 활동에 이르기까지 그가 걸어온 음악적 여정들이 담겨있다. 특히 Guns N' Roses 시절의 활동을 중심으로 록계의 트러블메이커이자 음악계의 마당발로서 유명한 그답게 80-90년대 당시의 함께 활동하고 있던 여러 동료 밴드들과 그가 존경하는 롤링 스톤즈, 앨리스 쿠퍼, 에어로스미스, 이기 팝, 마이클 잭슨 등 그가 음악적 교류를 했던 전설적인 선배 뮤지션들과의 에피소드 등이 흥미롭게 쓰여져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전성기 시절 등 각종 희귀한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자서전의 중심이자 하이라이트는 Guns N' Roses 시절의 이야기이며 멤버들과의 관계와 사건들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심도 있게 쓰여있다. 이미 수많은 록팬들의 호평을 받은 자서전으로 그의 팬이라면 필히 읽어봐야할 필독서.

‘Brilliant stuff’ **** News of the World
‘The most insane rock n’ roll autobiography you’ll ever read.’ Observer
‘A raucous rock yarn’, (Top 10 Rock Books) The Independent
**** Q Magazine
‘A fitting monument… Slash’s memoirs are an unexpectedly intoxicating cocktail of irresponsibility and dedication.’ Independent on Sunday
‘Slash’s story is harrowingly compulsive reading, presenting the most graphically spot-on account of hardcore drug addiction since William Burroughs’ The Record Collector

* 아마존 리뷰 :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