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Slave 02. Freak 03. Abuse Me 04. Lie To Me 05. No Association 06. Cemetery 07. The Door 08. Pop Song For Us Rejects 09. Learn To Hate 10. Petrol & Chlorine 11. Roses 12. Nobody Came 13. The Cl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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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계에서 알아주는 닉 러레이의 프로듀싱과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헬멧, 밴 헤일런 등과 작업했던 앤디 월레스의 믹스다운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실버체어는 3인조 편성에 의한 단순한 사운드에서 그치지 않고 복잡한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기타 톤이 1집보다 훨씬 강력하고 헤비하다. 레드 제플린의 곡에서 영감을 얻은 The door는 지미 페이지를 연상시키는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백그라운드에 깔리는 스트링 섹션이 인상적이다. 오프닝을 여는 Slave는 서스테인이 길게 끌리는 기타 리프와 절도있는 리듬섹션이 마치 콜렉티브 소울의 음악을 듣는 듯하다. Cemetery는 어쿠스틱 기타에 의한 아르페지오와 서정적인 스트링 반주가 절묘하게 조화된 슬로 템포곡이며, 6분인 넘는 대곡인 Nobody came은 후반부에 길게 이어지는 보컬의 샤우팅과 기타의 허밍버드 주법에 의한 연주 그리고 몰아치는 드러밍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하는 훌륭한 곡이다. / gmv 1999년 04월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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