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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발매된 영화 정글 스토리의 사운드트랙으로 넥스트의 리더 신해철이 주도적으로 제작해 솔로 앨범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1993년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에 이어 그가 제작한 2번째 OST 앨범이다. 당시 신인이었떤 윤도현이 출연했던 영화는 실패했지만, 본 OST만큼은 90년대 중반 넥스트로서의 전성기 시절이자 그의 창작력에 있어서도 절정에 있던 시기의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절망에 관하여", "백수가", "70년대에 바침", "내마음은 황무지" 등은 신해철의 팬들에게는 꽤 잘 알려진 명곡들로 전체적인 수준으로 볼 때 그의 어떤 솔로 앨범에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
레코딩 엔지니어 : 이유억
믹싱 엔지니어 : Mick Glossop
기획사 : Revolution No.9
레코딩 스튜디오 : UNIVERSAL Studio
마스터링 스튜디오 :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믹싱 : UNIVERSAL Studio
Produced & Directed by 신해철 for Revolution No. 9
Co-Produced by 김동률 (1,4,9)
Co-Produced by 김유성 (2,3,4,6,7,8)
Executive Producer : 김경남 for Revolution No. 9
신해철 Lead & Rhythm guitar, Bass guitar, Synthesizer, Organ
Computer programming, Lead & backing vocals.
김동률 Piano (3, 4, 7, 8)
김수황 Lead & Rythm guitar (1, 3, 9)
이수용 Drums (1, 3, 5, 8, 9)
이정식 Sax solo (6) Flute solo (2)
김건수 Acc. Guitar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