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reakable
Scorpions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BMG (Korea)
release 2004-05-17
genre Hard Rock | Metal
format CD
cat# 82876560882
제품 상태 Used : S/S (디스크/부클릿)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라이센스 절판
TAGS
#Scorpions#스콜피온스#Michael Schenker#마이클 쉥커#Uli Jon Roth#울리 존 로스
TRACKS
01. New Generation
02. Love 'em Or Leave ′em
03. Deep And Dark
04. Borderline
05. Blood Too Hot
06. Maybe I Maybe You
07. Someday Is Now
08. My City My Town
09. Through My Eyes
10. Can You Feel It
11. This Time
12. She Said
13. Remember The Good Times (Retro Garage Mix)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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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에 대한 충분한 보상, 스콜피언스 역대 최고작이라 불러도 좋을 2004년 신작!
5년만에 스튜디오 앨범으로 돌아 온 스콜피언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첫 싱글 “Maybe I Maybe You”는 스콜피언스의 발라드 팬들을 위한 일종의 배려와도 같다.(하지만 이 곡에서조차 이들은 후반부에 디스토션을 걸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긴장감 넘치는 리프로 시작되는 “New Generation”이다. 이미 앨범이 발표된 독일의 음반 사이트에서는 별 다섯개짜리 팬들의 리뷰가 쏟아지고 있으며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입에 거품을 문 표현을 서슴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밴드가 결성된 지 35년이 흘렀지만 클라우스 마이네 비음 강한 보컬은 힘을 잃지 않고 있으며, 마티압스 얍스와 루돌프 쉥커가 만들어 내는 트윈 기타 사운드는 혈기만 왕성한 젊은 밴드들의 기를 죽게 할 만큼 강하고, 정교하다. “New Generation”에서 “Blood Too Hot”으로 이어지는 초반 5곡은 과거 스콜피언스 팬들의 눈을 충혈시키고, 식은 피를 다시 데울 수 있을만큼 위력적인 록 넘버들이다. 가만히 앉아서 듣기는 벅찰 정도로 신나는 기타 팝 는 이들의 성공적인 컴백을 자축하는 찬가처럼 들린다. 전성기 시절에 뒤지지 않는 인상적인 기타 리프, 연륜이 느껴지는 기타 솔로, 보컬과 코러스의 조화, 귀에 금방 꽂이는 멜로디 라인. 스콜피언스의 장점이, 그들의 역사를 지탱해 온 스콜피언스표 록 사운드가 다시 빛을 발한다. 반복하지만 이 앨범은 어쩌면 다시 만나기 힘들 지도 모르는, 밴드 역사의 후반부를 대표할만한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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