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Tease Me, Please Me 02. Don't Believe Her 03. To Be With You In Heaven 04. Wind Of Change 05. Restless Nights 06. Lust Or Love 07. Kicks After Six 08. Hit Between The Eyes 09. Money And Fame 10. Crazy World 11. Send Me An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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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명곡 Wind Of Change를 탄생시킨 스콜피온스의 대표작 Crazy World (1990년 作)
"Crazy World"는 1990년 11월에 발매된 스콜피온스의 11번째 정규 앨범으로 미국에서 더블 플래티넘, 독일에서 100만장 이상,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밴드의 방대한 커리어에서 "Love at First Sting" (1984)과 함께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파워(록) 발라드의 클래식 "Wind Of Change"는 1989년 8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던 Moscow Music Peace Festival에 참여해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앨범의 3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미국 싱글 Hot 100 차트에서도 4위, 록차트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고, 모국인 독일을 위시한 유럽 주요국의 차트를 휩쓸었다. 이 곡은 밴드의 최전성기를 이끌며 전세계적으로도 스콜피온스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앨범에는 "Crazy World" 이외에도 많은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시대적인 메시지를 담은 "Wind Of Change"에 비해 순수한 러브 발라드라 할 수 있는 "Send Me An Angel"는 미국 메인스트림 록차트 8위, Hot 100 차트 44위까지 올랐으며, 물론 80년대초부터 팬층이 탄탄했던 국내, 일본 등에서도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그밖에도 첫 싱글로 커트되었던 록넘버 "Tease Me, Please Me"는 미국 록차트 8위에 오른 스콜피온스의 대표곡이며, 두번째 싱글 "Don't Believe Her" 또한 록차트 1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싱글 커트는 되지 않았지만 타이틀곡 "Crazy World"도 놓치기엔 아까운 멋진 정통 하드록/헤비메틀 넘버이다.
* AMG : 9/10 * Producer : Keith Olsen and Scorpions
Klaus Meine - Lead and backing vocals Rudolf Schenker - Rhythm and lead guitars, backing vocals Matthias Jabs - Lead and rhythm guitars Francis Buchholz - Bass Herman Rarebell - Drums, per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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