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키치 그리고 영원히 멈추지 않는 댄스 그루브의 주인공!! SCISSOR SISTERS(시저 시스터스)

브릿팝의 자존심 킨의 데뷔 앨범 [Hopes and Fears]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2004년 영국 음반판매량 1위 기록 및 브릿 어워즈 3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뉴욕 출신 5인조 시저 시스터스의 2집 새 앨범,[TA-DAH]!!!시저 시스터즈는, ‘젊은 엘튼존’,‘ 레이브 뮤직계의 빌리 조엘’, ‘토킹 헤즈의 버블검 버전’ 등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며 영국은 물론 미국 본토에서도 선배 뮤지션들의 명성 못지 않은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팝/로큰롤 밴드!!

엘튼 존, 비지스, 스틸리 댄, 수퍼트램프, 데이빗 보위 등 복고적 취향을 지향하면서도 2000년대의 감각을 잃지 않는, 흥미진진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댄스와 로큰롤의 이상적인 결합!!그들 음악의 근원으로 추앙 받는 엘튼 존이 직접 피아노 피쳐링한 첫 번째 트랙이자 첫 싱글 “I Don’t Feel Like Dancin’ “을 비롯, 글램 부기풍의 “She’s My Man”과 홍키통크 사운드의 “I Can’t Decide”, 더 없이 황홀한 빈티지 디스코 넘버인 “Ooh”등 다채로운 스타일과 Funky Disco를 총망라한 듯한 그루브를 자랑하는 댄서블한 팝/로큰롤 넘버 13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