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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밴 헤일런과 함께 작업한 새미 헤이거의 솔로 앨범 I Never Said Goodbye
70년대부터 전설적인 아메리칸 하드록밴드 Montrose와 여러장의 솔로 앨범으로 이미 아메리칸 하드록씬에서는 베테랑으로 인정받던 Sammy Hagar가 80년대 중반 VH에 가입 후 5150 이후 1987년에 제작한 셀프 타이틀 솔로 앨범로 처음에는 특별한 타이틀 없이 발매되었다가 이후 재발매 때는 I Never Said Goodbye라는 제목으로 커버를 다소 변경해 발매되었다. 새미 헤어거는 VH의 에디 밴 헤일런이 함께 앨범 프로듀싱을 담당하였고, 보컬은 물론 기타까지 전담하였다. 한편 흥미롭게도 본 앨범에서 에디 밴 헤일런은 프로듀싱 이외에 기타가 아닌 베이스를 담당했다 (실제로는 EVH의 베이스외에 기타가 살짝 추가되었다는 루머가 있긴하다). 상당히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며 뉴 VH의 롱런을 예고한 5150 이후 예상외로 빠르게 제작된 솔로작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한창이던 시기였기 때문에 상당히 훌륭한 완성도를 갖고 있으며, 훗날 밴 헤일런에서도 자주 연주하게되는 Give To Live, Eagles Fly 등의 곡들이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 Produced By Edward Van Halen & Sammy Hag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