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Out Of The Black 02. Come On Over 03. Figure It Out 04. You Can Be So Cruel 05. Blood Hands 06. Little Monster 07. Loose Change 08. Careless 09. Ten Tonne Skeleton 10. Better St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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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신인이 나타났다! 현재 데뷔 앨범 단 1장으로 영국 록씬에서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단숨에 등극한 2인조 록밴드 Royal Blood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UK 앨범 차트 1위)
2013년 Mike Kerr(보컬/베이스/작곡)와 Ben Thatcher(드럼/작곡)로 결성된 로열 블러드는 2인조라는 밴드로서 극한의 미니멀한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거칠고 날 것같은 톤과 무게감, 그리고 예사롭지 않은 테크닉은 음악적으로 전혀 다른 밴드인 블루스/사이키델릭 등의 영향을 받은 개러지 록밴드 화이트스트라입스나 퀸즈 오브 스톤 에이지, 그리고 하드록/프로그레시브적인 영향을 받은 얼터너티브 록밴드 뮤즈(초기)를 동시에 연상시킨다. 실제로 이들은 레드 제플린부터 퀸즈 오브 스톤 에이지, 푸 파이터스, 잭 화이트(화이트 스트라입스), 앳더드라이브인, 초기 뮤즈 등으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받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밴드의 필수로 여겨졌던 기타가 없이 보컬/베이스/드럼으로 구성되었으나 (심지어 데뷔 앨범에서는 키보드나 신디사이저 조차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기타의 화려함을 채워주는 이들의 실력은 더욱 놀랄 수 밖에 없다. 또한 이들은 데뷔 앨범을 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주/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만만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임을 과시했다. 실험적이고 과감한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UK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중성까지 인정받았다. 첫 싱글로 "Figure It Out", "Little Monster" 등이 싱글 히트를 기록했으나, 싱글 몇곡이 아닌 앨범 전체를 감상해야할 밴드다. 뮤즈, 카사비안, 악틱 멍키즈 이후 영국 록씬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밴드로 손색없다.
* Producer : Tom Dalgety · Mike Kerr · Ben Thatcher
* UK 앨범 차트 : 1위 * AMG : 8/10
Mike Kerr : Lead vocals, bass guitar Ben Thatcher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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