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ed The Sky
Reveille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Warner (Korea)
release 2001-09-27
genre Metalcore | Nu-Metal
format CD
cat# 625342
제품 상태 New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라이센스 발매반, Explicit, 레어/절판
* 19세 미만 구매 불가 제품
TAGS
#Reveille
TRACKS
01. Unborn
02. What You Got
03. Look At Me Now
04. Modified Lie
05. Comin Back
06. Killing Me
07. Bleed The Sky
08. Inside Out
09. Catrax
10. Down To None
11. Derelict
12. Plastic
13. Farewell Fix
REVIEWS

+ 확대 | - 축소

이 음반은 현재 18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본 앨범을 추천해주시겠습니까? 추천하기

메사츄세츠 출신의 5인조 랩 메틀 밴드 Reveille의 두번째 정규 앨범 Bleed The Sky (2001)

Bleed The Sky는 데뷔작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제작한 앨범으로, 전작에서 크게 부각되었던 분노와 폭발력을 누그러뜨리고, 대신 힙합적인 그루브를 창출하는데 큰 비중을 할애하고 있다. 이는 마치 Limp Bizkit의 과거를 보는 듯한 느낌인데, Korn 류의 찌그러진 기타 사운드와 울부짖는 괴성으로 점철되었던 Three Dollar Bills, Yall과 힙합적인 요소가 늘어나면서 상당히 세련된 뉘앙스를 풍겼던 Significant Other 사이의 변화와 일맥상통한다. 즉, Bleed The Sky는 Laced의 잔재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새 형식으로 전체적인 노선이 맞추어져 있으며, 이는 데뷔작에서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겼던 돌연변이 곡 Splitt (Comin’ Out Swingin')과 거의 같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단, Limp Bizkit이 두 앨범사이의 변화를 거듭하면서 폭발적인 샤우팅을 완전히(!) 삭제해버린 것과 달리, Reveille는 아직까지 도발적인 포효를 자주 내비친다는 차이가 있다. 아마 이들도 데뷔작을 제작할 당시엔, 비 리얼(B Real, Cypress Hill)과 함께 재미 삼아 만들어본 곡이 신작의 주요한 스타일로 자리잡을지 결코 예측하지 못했을 듯.
Reveille가 새롭게 지향하고 있는 바는, 지금까지 입이 부르트도록 얘기했던 것처럼 ‘힙합적 사운드의 부각’이다. 즉, 폭발력 대신 리듬감을 강조하고, 각종 이펙트와 샘플의 사용을 증대하며, 샤우팅보다 랩의 비중을 높인다는 취지. 특히, 하워드 벤슨(Howard Benson, P.O.D.)을 프로듀서로, 마이크 플러니코프(Mike Plotnikoff, Fear Factory)를 믹서로 두어, 보다 현대적인 질감으로 접근하려했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깜짝 게스트가 참가했는데, Reveille와 함께 랩코어계 실력파 신인으로 부상한 Taproot의 스티브 리처드스(Steve Richards)가 Plastic이라는 곡에 참여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 Producer : Howard Benson

Drew Simollardes - Vocals
Steve Miloszewski - Guitar, Programming
Greg Sullivan - Guitar, Backing Vocals
Carl Randolph - Bass
Justin Wilson - Drums

MUSIC VIDEO+OPEN
현재 관련 영상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PLAY
NOTE. 본사는 제품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내용 정정 신고는 Q&A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상태 관련 안내
Factory-Sealed : 제조사 포장 (미개봉)
Shop-Sealed : 판매자 포장 (접착 랩핑)
· 밀봉 여부는 제품별로 표기해 놓았으므로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 미국, 일본 등과 달리 영국/유럽/호주에서는 현지 생산 및 판매시 밀봉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모두 직수입 미사용 신품이오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 손상 방지를 위해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랩핑해서 판매됩니다. (단, 미사용 제품이더라도 케이스 특성상 입고시에 표면에 경미한 흠집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