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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컴백한 존 프루시안테와 3년간의 준비 끝에 발표하는 RHCP의 역작 Unlimited Love (2022)
수많은 명반, 6번의 그래미 수상과 함께 10년전 이미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살아있는 전설 RHCP가 통산 12번째 정규 앨범이자, 전작 The Getaway 이후 무려 6년만의 새로운 앨범 Unlimited Love를 발표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의 의미는 RHCP의 황금기를 함께 했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가 2009년 탈퇴 후 10년만에 컴백해 3년간의 준비 끝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이며, 여기에 90년대 이후 수십년간 RHCP과 함께 해왔던 제 5의 멤버 프로듀서 릭 루빈까지 컴백하며 클래식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는 것으로, 상당히 많은 73분이 넘는 러닝 타임에 총 17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는 2006년 더블 앨범인 Stadium Arcadium을 제외하고 그들의 정규 앨범 가운데 1991년 더블 LP로 발매된 이들의 걸작 Blood Sugar Sex Magik (공교롭게도 릭 루빈과의 첫 앨범으로 역시 73분이 넘는 러닝타임에 17곡이 수록)과 함께 가장 규모가 큰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발매에 앞서 2월 4일 첫 싱글로 "Black Summer"가 발표되었고, 이어서 앨범 발매와 함께 3월 31일 "These Are the Ways"이 두번째 싱글로 커트된 상태이다.
* Produced by Rick Rubin
* Length : 73m 04s
* All tracks are written by Anthony Kiedis, Flea, John Frusciante and Chad Smith.
Anthony Kiedis - Lead vocals
John Frusciante - Guitars, backing vocals, co-lead vocals (16), Synthesizer, Mellotron
Flea - Bass, Piano, Trumpet
Chad Smith - Drums, Percussion, Tambourine, Bass (2), Sh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