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01. Blizkrieg bop 02. Beat on the brat 03. Judy is a punk 04. I wanna be your boyfriend 05. 53rd and 3rd 06. Now I wanna sniff some glue 07. Glad to see you go 08. Gimme gimme shock treatment 09. I remember you 10. California sun 11. Commando 12. Swallow my pride 13. Carbona not glue 14. Pinhead 15. Sheena is a punk rocker 16. Cretin hop 17. Rockaway beach 18. Here today gone tomorrow 19. Teenage lobotomy 20. Surfin' bird 21. I don't care 22. I just want to have something to do 23. I wanna be sedated 24. Don't come close 25. She's the one 26. Needles and pins 27. Rock 'n' roll high school 28. I want you around 29. Do you remember rock 'n' roll radio 30. Chinese rock 31. Danny says 32. Baby I love you
CD 2 01. The KKK took my baby away 02. She's a sensation 03. It's not my place (in the 9 to 5 world) 04. We want the airwaves 05. Psycho therapy 06. Howling at the moon (sha la la) 07. Mama's boy 08. Daytime dilemma (dangers of love) 09. I'm not afraid of life 10. Too tough to die 11. Endless vacation 12. My brain is hanging upside down 13. Somebody put something in my drink 14. Something to believe in 15. I don't want to live this life (anymore) 16. I wanna live 17. Garden of serenity 18. Merry Christmas (I don't wanna fight tonight) 19. Pet semetary 20. I believe in miracles 21. Tomorrow she goes away 22. Poison heart 23. I don't wanna grow up 24. She talks to rainbows 25. R.A.M.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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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의 레전드이자 역사 자체인 RAMONES의 궁극의 컬렉션 Hey Ho Lets Go! : Anthology
얼마전 오리지널 멤버들의 연이은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해외에서는 큰 뉴스가 되었지만, 펑크록의 신화적 존재인 라몬즈(RAMONES)가 국내에서 받는 대접은 그야말로 푸대접 그 자체다 (라몬즈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입는 그들의 로고 티셔츠가 오히려 유명할 정도). 국내에는 펑크의 고전으로 추앙받는 그많은 명반들은 거의 발매되지 못하고, 펑크를 이야기 할 때 섹스 피스톨즈나 클래시 등의 후배 펑크 밴드들에 비해서도 항상 뒤에 위치했다. 심지어 국내의 펑크록을 한다는 밴드들조차 대부분 브리티쉬 펑크나 90년대 이후의 아메리칸 네오펑크 밴드들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몇년전 발매된 그들의 트리뷰트 앨범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의 영향력은 단순히 펑크 밴드들 뿐 아니라, 메탈리카/U2/마릴린맨슨/RHCP 등 록이란 장르에 한해서는 경계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사정과는 대조적이다. 외국의 콘서트 등을 본다면 이들의 저 유명한 1집 앨범의 커버 흑백 사진이나 밴드의 로고를 사용한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뮤지션들을 수없이 찾을 수 있다. 앞서 말한 밴드들 외에도 이미 한참전부터 스키드 로우를 비롯해 그린데이, 가비지, 푸 파이터스 등 수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이 이들의 곡을 커버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광고 등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Blitzkrieg Bop이나 Sheena Is A Punk Rocker, I Wanna Be Sedated, The Kkk Took My Baby Away, Psycho Therapy 와 같은 펑크 클래식들은 펑크를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알아야할) 곡들이다. Anthology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본 2장의 CD SET에는 무려 60곡에 달하는 Ramones의 앨범의 대표적인 곡들이 빼곡히 담겨있어, 이들의 명성만으로만 알고 있던 이들에게는 긴 세월동안 이들이 추구했던 음악들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떠한 아티스트에 관해 이야기 할 때 베스트 앨범을 추천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나, Ramones와 같은 경우라면 충분히 예외가 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정규 앨범을 대부분 구하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본 앨범의 경우 워낙 선곡이 잘되있고 부클릿도 훌륭해 펑크록의 중요한 역사를 제대로 정리한 감히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다.
* AMG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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