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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데뷔 앨범부터 3장 연속 멀티플래티넘을 기록하며 본 조비, 머틀리 크루의 아성을 넘보기도 했던 인기 메틀 밴드였던 포이즌의 2번째 앨범이자 소포모어 징크스를 날려버린 이들의 대표작 Open Up And Say, Ahh...에 수록된 경쾌한 로큰롤 넘버. 원래 80년대 빅히트 영화 주제가들인 "Footloose"(풋루스), "Danger Zone"(탑건)등을 불러 유명한 케니 로긴스의 원곡인데 포이즌이 상당히 멋지게 커버했다. 전형적인 하드록/메틀보단 복고적인 로큰롤에 가까운 곡으로 머틀리 크루의 히트곡 "Smokin' In The Boys Room"과 다소 비슷한 분위기도 느껴진다. 2집 앨범의 Nothing But A Good Time, Fallen Angel, Every Rose Has Its Thorn 등과 함께 싱글로 발표되어 US 싱글차트 10위, UK 싱글차트 13위까지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본 UK 싱글의 B사이드에는 Tearin' Down The Walls과 Love On The Rocks이 추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