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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ator Farm
Paul Gilbert (Mr. Big) | ARTIST PAGE
label Mercury (Japan)
release 2000-06-28
genre Guitar Virtuoso
format CD
cat# PHCW1091
제품 상태 Used : S/S (디스크/부클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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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 16,500원
적립 포인트 최대 330 P
재고 여부 재고 有
DETAILS
Japan Import, Rare, 절판, Japanese 1st Pressing 초회한정반 픽쳐 CD, 자체입고, 최상-신품급
* OBI 유무는 제품이미지 참조 (단, 제품에 따라 원래부터 없는 경우도 있음)
TAGS
#Paul Gilbert#Mr. Big#Racer X#폴 길버트
TRACKS
01. Better Chords
02. Individually Twisted
03. Cut, Cut, Cut
04. Alligator Farm
05. Attitude Boy Will Overcome
06. 2 Become 1
07. Lancelot Link
08. Rosalinda Told Me
09. Let The Computer Decide (Instrumental)
10. Koto Girl
11. Dreamed Victoria
12. Six Billion People
13. The Ballad Of The Last Lions
14. Whole Lotta Sonata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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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서 X와 Mr. Big 출신의 수퍼 기타리스트 Paul Gilbert의 King Of Clubs, Flying Dog에 이은 세번째 공식 솔로 앨범이자 대표작, Aligator Farm (2000년 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의 3번째 솔로 작품인 본 앨범에서는 초기의 가공할 스피드 메틀에서 벗어나 록을 중심으로 팝/메틀 등 다양한 스타일을 흡수하는 그의 탁월한 센스를 느낄 수 있다. 포문을 여는 Better Chords는 1분짜리 펑크록 스타일의 넘버로 신나는 준비 운동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본론은 Individually Twisted부터 시작되어 Cut, Cut, Cut, Alligator Farm 등 앨범을 주도하는 곡들로 이어진다. Metal/Pop/Punk/Funk가 자유롭게 믹스되어 이전의 미스터빅이나 레이서X에서와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으로 신선한 느낌을 주는 파워 로큰롤로, 중간중간에는 거침없이 시원스럽게 연주해내는 폴의 고난도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분위기를 잠시 전환하는 곡인 스파이스 걸스의 곡인 2 Become 1의 예상치 못한 리메이크는 폴의 편견없는 자유로운 음악적 상상력, 표현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어지는 Rosalinda Told Me 역시 팝에 대한 그의 센스를 느끼게 해주는 정말로 예쁜 러브송이다. Let The Computer Decid는 앨범에 들어있는 2곡의 연주곡 중 하나로, 그의 모처럼 엄청난 연주를 집중해 들을 수 있는 트랙이다. 폴 역시 이곡에서 만큼은 기타라는 악기의 표현력의 한계에 도전하듯 마음껏 사운드를 뿜어내고 있다. 요리로 비유하자면 테크니컬한 속주와 그 어느때보다도 강렬해진 리듬감을 메인 코스로 어쿠스틱과 팝적인 달콤함이 곁들여진 멋진 작품으로 탄생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Six Billion People은 1분 40초의 짧은 곡이지만 앨범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곡인데 곡자체나 폴의 연주나 한마디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곡이다. 약간은 퓨전 재즈적인 느낌까지 나는 트랙. 이어지는 The Ballad Of The Last Lions는 반대로 9분이 넘는 대곡. 폴의 솔로 앨범에는 마지막 부분에 한곡씩은 꼭 이런 스타일의 트랙을 넣는데, 역시 (이곡에서만은 대중지향적이기보다는) 뮤지션으로서 그의 욕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 트랙 Whole Lotta Sonata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클래식을 자신의 악기인 기타만으로 편곡한 곡인데 (오로지 주멜로디라인과 배킹을 담당하는 기타 1대씩만이 사용된다) 이론과 실제 모두에 능통한 그의 다른 면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전작 Flying Dog의 마지막곡 Gilberto Concerto에도 보여줬지만 그가 소화해내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놀라운 수준이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고난이도의 속주를 엄청나게 깔끔하게 처리하는 실력과 뛰어난 작곡가로서의 멜로디 메이킹, 그리고 스트레이트한 리듬 워크, 보컬로서의 역량 역시 이전의 솔로 앨범에서 진일보한 느낌의 것이다. 한마디로 코믹한 자켓 아트워크(악어농장)만큼이나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 무시무시하면서도 상큼발랄한 앨범이다. 감히 그의 솔로작 중에서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말할 수 있다. 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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