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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일렉트로닉 밴드 Owl City의 메이저 2집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2011)
1986년생으로 뛰어난 재능의 싱어송라이터 애덤 영(Adam Young)이 이끄는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밴드 Owl City가 2011년 6월 발표한 3번째 정규 앨범으로 메이저 데뷔 기준으로는 2번째 작품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 "Fireflies"로 빅히트를 기록한 전작 "Ocean Eyes"에 이어 1년 4개월만의 작품이다.
애덤 영은 앞서 언급했듯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 이번 앨범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에서도 작곡과 보컬은 물론,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프로그래밍 등에 이르기까지 앨범에서 모든 악기 파트를 직접 연주했으며, 프로듀싱까지 직접 담당했다. 일렉트로니카와 인디팝록을 점목해 감성적 사운드는 그의 음악적 스타일이자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다. 이번 앨범 역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작을 뛰어넘어 US 빌보드 앨범차트 6위에 오르고, 판매량 역시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또한 싱글로도 4월 선공개된 "Alligator Sky"와 "Galaxies"를 비롯해 "Deer in the Headlights", "Angels" 등 멀티 히트 싱글을 배출해내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전작과 함께 Owl City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손꼽힌다.
* Adam Young - Vocals, drum programming, keyboards, piano, celeste, synthesizers, guitar, bass, lap steel, sampler, drums, percussion, glockenspiel, bells, accordion, loops & producing
* Producer Adam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