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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kill의 최대 성공작이자 80년대 스래시 메틀의 명반 The Years Of Decay (1989년 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는 실력파 스래시 메틀 밴드 Overkill의 1989년작 The Years Of Decay는 Under the Influence의 후속 작품으로 비평가들과 이들의 역대 앨범들 중 최고의 작품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동시에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앨범이다. 싱글 히트를 기록한 Elimination을 비롯해 전체적인 완성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80년대말 전성기를 맞은 스래시 메틀의 진수를 보여주는 본 작품은 80년대말 이후 메탈 쳐치의 초기 명반과 드림씨어터의 데뷔 앨범, 사운드가든, 판테라, 데프톤 등의 명반을 제작했던 프로듀서 Terry Date가 프로듀싱을 맞이해 전작을 뛰어넘는 더욱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차기작 Horrorscope도 그와 함께 제작해 Overkill은 최고의 시기를 보낸다. 80년대 후반 스래시메틀씬에서 많은 명반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중에서도 주목할만한 작품이다.
* AMG: 8/10
* Producers : Overkill, Terry Date
Bobby "Blitz" Ellsworth - Lead vocals
Bobby Gustafson - Guitar
Sid Falck - Drums
D.D. Verni - B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