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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5년 간의 활동을 통해 특별한 앰비언트 테크노 듀오로 인정받은 오비탈이 ′99년 [Middle Of Nowhere]에 이어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이번 작품은 폴(Paul Hartnoll)과 필 하트놀(Phil Hartnoll) 형제가 내놓은 여섯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셈. 첫번째 싱글은 여성 보컬이 들어간 록 비트의 ′Funny Break(One′s Enough)′이고 두 번째 싱글은 데이비드 그레이(David Gray)와 협연한 ′Illuminate′. 첫 곡은 앨범이 공개되기 전에 가장 먼저 소개되었던 ′Tension′. 시종일관 적당한 빠르기의 반복적 사운드가 제목처럼 긴장감을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감상용으로도 그리고 플로어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추천곡은 3번 트랙 ′Oi!′. 제목이 ′Oi!′니까. / oimusic 2001년 04월 장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