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Order의 2002년 공식 라이브 DVD, 511 - Finsbury Park 9th June 02이 방면에서는 전설적 인물이라 할 수 있는 버나드 섬너를 중심으로 어느새 25년 가까이 일렉트로와 뉴 웨이브계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개척해나간 뉴 오더(New Order)의 영국 Finsbury Park 에서의 2002년 최근 라이브 실황 DVD. 뉴 오더 최초의 싱글 Cemermony를 비롯해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싱글로 기록되고 있는 Blue Monday 등부터 Crystal, 60 MPH 등 근래 발표한 Get Ready의 작품들까지 깨끗한 화질과 음질로 만날 수 있다. 흔히 데이브 가한 등을 중심으로 오랜기간 활동 중인 디페쉬모드와 비슷한 연배로 비교가 되는데, 유사점도 있지만 그들과는 기본적인 색깔 자체가 다소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조이 디비전의 포스트 펑크로 시작한 이들의 사운드는 디페쉬 모드와는 달리 90년대 이후 테크노/일렉트쪽보다는 영국과 미국의 스매싱 펌킨스 같은 모던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DVD/Blu-ray Information
- Region : 1
- Video : NTSC, Letterbox Widescreen (16:9), Color
- Audio : DTS 5.1, Dolby Digital 5.1, Dolby Digital 2.0 Stereo
- Run Time : 106min
- Subtitle : English, Japanese, Portugu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