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프로그레시브록 뮤지션 닐 모스의 명반 Testimony (2003), 그후 8년만에 발표된 두번째 파트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두 밴드인 Spock's Beard의 前 멤버이자 현재 Transatlantic의 핵심 멤버로 활동 중인 Neal Morse가 2011년 발표한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2003년에 발표했던 더블 컨셉 앨범 Testimony를 이은 무려 8년만의 후속작이다. 이번 앨범 역시 컨셉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개별 트랙들이 모여 각각의 파트를 갖고 있다. 전작이 파트 5로 끝나면서 본 앨범은 파트 6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각각의 파트는 4-5곡이 모여 20-30분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앨범의 두번째 CD는 Absolute Beginner와 Supernatural, 그리고 26분에 육박하는 대곡 Seeds Of Gold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앨범 역시 해외 현지의 프로그레시브록 팬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창작력이 여전히 진행중임을 보여주고 있다. Neal Morse는는 그 동안 솔로와 밴드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으로 상당히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앨범을 위해 그의 음악적 핵심 파트너들이라 할 수 있는 드러머 Mike Portnoy와 베테랑 뮤지션인 Randy George가 참여했다. 또한 이 3명의 멤버 외에도 기타리스트 Steve Morse와 Paul Bielatowicz를 비롯해 Alan Morse, Dave Meros, Nick D'Virgilio 등 여러 뮤지션들이 피쳐링했다.

Neal Morse : Vocals, Guitars, Keyboards, Percussion, Producer
Randy George : Bass
Mike Portnoy : Drums

Guest Musicians
Alan Morse, Dave Meros, Nick D'Virgilio : Vocals (tracks: CD1-3)
Paul Bielatowicz : Guitars (tracks: CD1-2, CD1-12)
Steve Morse : Guitars (tracks: CD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