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를 대표하는 모터헤드의 17번째 정규 앨범 Inferno (2004년 作)

거대한 불, 지옥불 등을 표현하는 단어 "Inferno"는 모터헤드의 통산 17번째 앨범으로 2004년 6월에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은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마지막 앨범 Bad Magic (2015)까지 10여년 넘게 모터헤드의 모든 정규 앨범에서 함께 할 프로듀서 카메론 웹(Cameron Webb)과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의외의 인물인 천재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Steve Vai)가 오프닝 트랙인 "Terminal Show"와 "Down On Me" 등 2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본 앨범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 Produced by Cameron Webb
* Original LP release : 2004

Lemmy Kilmister - Vocals, Bass, Acoustic rhythm guitar & harmonica on "Whorehouse Blues"
Phil Campbell - Guitars, acoustic lead guitar on "Whorehouse Blues"
Mikkey Dee - Drums, acoustic rhythm guitar on "Whorehouse Blues"

Steve Vai (Guest Musician) - Lead guitar on "Terminal Show", Guitar solo on "Down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