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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즈의 명반, Sticky Fingers와 메틀갓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가 동시에 연상되는 클로즈 업된 가죽 자켓에 바지가 찍힌 커버가 상징적인 앨범. 롤링 스톤즈의 저속함에도 반항적이고 자유로운 태도(attitude), 그리고 주다스 프리스트의 헤비하고 타이트한 사운드... 커버는 이 앨범이 갖는 내적외적 의미가 그대로 전달된 것이 아닐까 한다.
80년대의 대표주자 머틀리 크루, 대망의 데뷔 앨범. 81년 첫 싱글 발표후 얼마뒤 처음 자신들이 자본으로 만든 인디 성향의 앨범에서 메이저로 이적 후속 앨범 Shout At The Devil, Theatre of Pain 등의 연이은 히트로 재발매되기도 했다.
연주나 녹음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Live Wire, Too Fast For Love, Piece of Action, On With The Show 등 자신들의 레퍼토리이자, 다수의 메틀 클래식이 담겨 있으며, 70년대와는 또다른 모습의 80년대 헤비메틀의 형식을 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앨범이다.
AMG Rating :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