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 Too Fast For Love부터 마지막 정규 앨범 Saints of Los Angeles까지 (존 코라비 시절을 제외한) 머틀리 크루의 모든 커리어를 커버하는 업그레이드 된 첫 베스트 앨범

LA 출신의 악동들이자 데뷔 앨범 이후 5장의 정규 앨범이 연속적으로 플래티넘 이상을 기록한 80년대 최고의 메틀 밴드 Motley Crue의 새로운 베스트 앨범. 비슷한 커버로 원래 90년대말 발매되었으나 최근작 Saints of Los Angeles의 곡들까지 추가하고 과거의 곡들은 리마스터링된 음원으로 총 19곡이나 수록하며 새롭게 버전업되었다.
이들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데뷔 앨범 Too Fast For Love부터 5집 Dr. Feelgood까지의 히트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그외에도 숨겨진 명곡 Primal Scream을 비롯해 1997년 빈스 닐의 컴백작이자 오리지널 멤버들이 함께 한 Generation Swine의 Afraid, 2000년대 들어 발표한 신곡들인 If I Die Tomorrow, Sick Love Song, 그리고 최근작인 Saints of Los Angeles의 주요곡들까지 커버하고 있어 시기적으로 볼 때 가장 제대로 된 베스트 앨범이며, 머틀리 크루의 30여년 음악 궤적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 그들의 입문 음반으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