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Up The Moon
문샤인 Moonshine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Pony Canyon (Korea)
release 2001-02-22
genre 한국 음악 (Korean Pop)
format CD
cat# PCLD00014
제품 상태 Used : B/A (디스크/부클릿)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2001년 발매반, 절판
TAGS
#문샤인#Moonshine
TRACKS
01. Shined By Darkness
02. Ablaze (Let Me Burn)
03. Burning Corpse
04. Ashes Of Thee
05. Black Sleeves
06. The Memorable Tide
07. Wake Up The Moon
08. The Torture
09. Les Fleurs Du Mal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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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INE은 간단히 말해 아름다운 멜로디와 강한 비트의 헤비메틀이다. 여기에 멜로딕 블랙메틀과 7,80년대 정통 헤비메틀의 개성이 더해져서, PC통신 시절 온라인 음악 동호회에 거점을 둔 밴드로서는 처음으로 데모를 통신 판매하여 매니아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활동을 재개한 2001년 유명 메틀 사이트인 Metal-Rules.com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 밴드로서는 최초로 mp3.com에 데모곡을 올린 밴드이자 그 중 3곡이 다운로드 순위 10위권 안에 들면서, 세계의 팬들에게 알려지고 국내의 음악 팬들이 오히려 해외에 밴드의 출신지를 문의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MOONSHINE의 전신은 고교 동창인 Amon과 Giga가 1993년 결성한 그라인드코어/데쓰메틀 밴드인 Deathrasher이다. 그때까지 국내에서 듣기 어려웠던 Brutal Truth, Napalm Death 스타일을 받아들인 두 사람은 4트랙 아날로그 MTR로 녹음한 데모 Malediction Benediction과, 이 데모의 좋은 반응에 힘을 얻어 두 번째 데모인 Donor With Rotten Guts를 제작하여 홍보 없는 통신판매만으로 500장을 넘기는 판매고를 올린다. 그 후 드럼머신을 도입해 헤비메틀 안에서 인더스트리얼 리믹스를 시도한 파격적인 데모 The Torture를 제작한 후, 기타, 키보드, 보컬을 맡은 Amon의 군 입대를 계기로 혼자 남은 Giga가 베이스에서 드럼으로 전향한다. (도프뮤직)

멜로딕 데스 + 심포닉 블랙 메탈의 장점만을 보여주고 있어 침체한 국내 헤비메탈계에 크게 활력을 불어 넣을 문샤인의 데뷔앨범. 통신음악동호회에서 수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언더뮤직 씬에서 더이상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문샤인의 또다른 센세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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