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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cha Want (2003) 이후 7년만에 발표되는 마이클 먼로의 새로운 정규 앨범 Sensory Overdrive (2011)
Sensory Overdrive은 마이클 먼로가 2011년 발표한 6번째 정규 앨범으로 Spinefarm을 통해 발매된 (2010년 발표한 라이브 앨범 Another Night in the Sun: Live in Helsinki를 제외하고) 첫 스튜디오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의 프로듀서는 70년대 에어로스미스의 명반들을 비롯해 앨리스 쿠퍼, 칩 트릭, 존 레넌, 본 조비, 마일즈 데이비스 등의 거물급 뮤지션들의 앨범을 제작한 명프로듀서 잭 더글라스가 담당했다. 또한 "Debauchery As A Fine Art"에는 모터헤드의 리더인 故 레미 킬미스터가 작곡과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Gone Baby Gone"에는 미국의 베테랑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신다 윌리엄스(Lucinda Williams)가 참여했다.
’’Sensory Overdrive’’는 영국 앨범차트 13위까지 오르고 모국인 핀란드에서는 발매 첫주에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22주간 Top 40 차트에 오르고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상업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첫 싱글로 커트된 '78은 미국 아이튠즈에서 올해의 Rock Song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그의 솔로 앨범들 가운데에서는 핀란드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 마이클 먼로/하노이 록스의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수작 앨범이다.
* 2022년 독점 재발매, LP 미니어쳐 제작
* 일본반 2 보너스 트랙 수록
* Produced by Jack Douglas
* Mixed By, Mastered by Petri Majuri
Michael Monroe : Lead Vocals, Harmonica, Saxophone
Ginger, Steve Conte : Guitar, Backing Vocals
Sami Yaffa : Bass, Backing Vocals
Karl Rockfist : Drums, Backing Vocals
Lucinda Williams - Vocals on "Gone Baby Gone"
Lemmy - Vocals on "Debauchery as a Fine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