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1991년 앨범 Dangerous에 수록된 곡으로 싱글 커트되어 최고 US 싱글차트 7위까지 올랐으며 미국내에서만 싱글이 50만장 이상 판매되었고, 영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도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몇년후 영화 "프리윌리"에 주제가로 사용되며 MTV 뮤직 어워드에서 Best Song in a Movie 부문을 수상할 정도로 더욱 큰 히트를 기록했다. 7분 40초의 대곡으로 인트로에는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이 사용되기도 하는 등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가스펠의 영향이 함께 느껴진다. 90년대초 당시 Dangeous 투어에서도 거의 빠짐없이 공연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베스트 트랙에 빠지지 않는다. 싱글에는 원곡과 함께 절반 정도로 압축된 싱글 버젼, 그리고 Bad의 넘버원 히트곡인 Man In The Mirror와 Girlfriend가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