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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Pop을 탄생시킨 역사상 가장 완벽한 팝 앨범 Thriller(1982)
25년 전 1982년 12월 초, 에픽 레코드에 의해 마이클 잭슨의 6번째 솔로 앨범이자 퀸시 존스(Quincy Jones) 프로듀서와의 두번째 앨범인 ‘스릴러’ 원판이 발매되자마자 이 앨범은 잭슨 파이브(Jackson 5)의 어린 리드 싱어 마이클 잭슨을 단숨에 전 세계 톱스타로 탈바꿈 해 버리는데, 그 유명한 로봇 춤과 문 워크 춤을 기억하시는지? TV 전파를 타고 무중력상태에서 춤추는 듯한 그의 율동이 전세계 클럽 댄스 씬을 단숨에 장악합니다. 라디오, 텔레비전부터 당시에 인기만점이었던 뮤직비디오까지, 그야말로 메이저 팝 모든 분야에 혁명을 불러오면서 세계최고 슈퍼스타로 고공직행 합니다.
스릴러 오리지널 앨범은 80주 연속 미국 TOP 10, 37주 동안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고 총 9트랙에서 7트랙이 빌보드뿐만 아니라 미대륙, 유럽권 싱글 차트 1위를 점령합니다. 이후 역사상 최초로 83년-84년 2년 연속으로 미국의 TOP-Selling 앨범을 기록한 유일한 앨범으로 선정되며 미국 음반 협회 RIAA에서 27X플래티넘, 더블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거머쥡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벨기에, 캐나다, 핀랜드, 프랑스, 독일,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영국에서도 다이아몬드 또는 멀티 플래티넘 어워드를 획득하여 1985년 기네스 북에 ‘Best Selling Album of All Time’ 앨범으로 기록 됩니다
1984년 2월, 마이클 잭슨은 12부문 그래미 후보로 올라 8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금까지 ‘한 해에 그래미 상을 가장 많이 받은 앨범’으로 불려집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Most Successful Entertainer of All Time’, 월드 뮤직 어워즈의 ‘Best-Selling Pop Male Artist of the Millennium’, 어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Artist of the Century Award’, 두 번의 ‘Rock & Roll Hall of Fame’ 등을 석권한 그의 놀라운 영향력은 팝 역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25th Anniversary Executive Producer - Michael Jackson
Producer - Quincy Jones (tracks: 01-10, 16) , Will.I.Am (tracks: 11-15)
“모두들 가지고 있다는 그 붉은 자켓을 나도 가지고 있었다. 그게 인조 가죽이든 진짜 가죽이든 당신도 ‘Beat it’ 자켓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 비욘세 놀즈
이번 새 확장판 스릴러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후예들이자 최근 팝 아이콘들인 카니예 웨스트, 윌아이엠, 퍼기, 에이콘이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Billie Jean"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리믹스 버전
- 2008년 버전의 "Wanna Be Startin' Somethin'" with 에이콘(Akon)
- 2008년 버전의 “Beat It” with 퍼키 (Fergie)
- 윌아이엠(will.i.am) 리믹스의 "The Girl Is Mine"과 "P.Y.T."
- 오리지널 ‘스릴러’ 레코딩 세션에서 발췌하여 마이클 잭슨이 새로 믹싱하고 마스터링한 미 발표곡 “For All Time”
-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 인사말을 최초로 삽입 (25주년 기념 앨범 디럭스 에디션 한정)
- 콜렉터들에게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