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Anger (LP Miniature)[Limited Edition]
Metallica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Universal (Japan)
release 2006-08-09
genre Hard Rock | Metal
format CD
cat# UICR1059
제품 상태 Used : S/S (디스크/부클릿)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Japan Import, Rare, 절판, 2006 Japanese LP Miniature Limited Edition, 자체입고
2006 Universal Release
TAGS
#Metallica#James Hetfield#Lars Ulrich#Jason Newsted#메탈리카
TRACKS
01. Frantic
02. St. Anger
03. Some Kind Of Monster
04. Dirty Window
05. Invisible Kid
06. My World
07. Shoot Me Again
08. Sweet Amber
09. Unnamed Feeling
10. Purify
11. All Within My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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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의 이번 새 음반은 록 팬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렸을 작품이다. 단순히 돌아온 메탈의 황제라서가 아니라 록 음악 나아가 대중 음악 히스토리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각인되어 있는 밴드이기에 그러하다. 더구나 완전히 지하 서클로 침잠해버린 헤비 메탈의 부활과 온라인 무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로 인해 불황의 늪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음반 산업의 점프 업과도 긴밀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메탈리카가 극렬히 저항해온 부분이 아니었던가!).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울분을 토해내기라도 하듯 메탈리카는 신보에서 진정한 분노의 표출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메탈리카에게 세계 시민권을 부여한 1991년 음반 [Metallica]를 진두지휘했던 밥 록(Bob Rock)과 함께 만든 이번 작품은 [Load] 시리즈를 통해 시도했던 변화의 바람을 철저히 차단시켰다. 대신 1983년 1집 [Kill ′Em All], 1984년 2집 [Ride The Lightning], 1986년 3집 [Master Of Puppets] 등에서 분출시켰던 스래시 메탈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과격하고 무자비하다. 빠르고 에너지가 넘친다. 카오스의 소리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정의하고 있다. 드러머 라스 울리히(Lars Ulrich)는 M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음악적으로 많은 시도를 해보았다. 그러던 중에 우리는 헤비하고, 공격적이며,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템포 변화가 있는 사운드를 되찾았다. 이것은 당신이 한동안 신지 않았던 구두를 되찾은 것과 같다. 그것을 다시 신는 것은 진짜 기분 좋은 일이다."라며 십 년 가까이 떠나있었던 야성의 세계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라스 울리히의 투 베이스 드러밍, 제임스 헷필드와 커크 해밋(Kirk Hammett)의 거친 분노가 장착된 기타, 그리고 새로 호흡을 맞추는 로버트 트루질로의 다채로운 리듬과 템포는 전성기 시절의 사운드 그것이다. 헤드뱅어들을 위한 인상적인 기타 리프와 후렴구가 담겨있는 첫 곡 ′Frantic′, 전희와 오르가즘을 반복시키는 타이틀 곡 ′St. Anger′, 하나 하나의 악기들이 대립과 갈등의 격랑에 휩싸이며 대결을 펼치고 있는 ′My World′, 로버트 트루질로의 그로울링 코러스를 맛볼 수 있는 ′Sweet Amber′ 등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곡들이 7, 8분의 러닝 타임을 유지하고 있어서 스래시 메탈의 기승전결 시스템과 드라마틱한 곡 전개, 각 악기 파트의 솔로 플레이가 마음껏 펼쳐진다. ′Some Kind Of Monster′, ′Invisible′, ′All Within My Hand′ 등의 트랙들이 잘 말해준다. ′Dirty Window′와 ′Shoot Me Again′ 등은 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귓가를 오랫동안 맴도는 넘버들이다. 특히 ′Frantic′과 ′Sweet Amber′는 제임스 헷필드가 재활원에 들어갔던 심경을 반영한 자전적인 곡들이라고 한다. (oimusic 2003년 06월 안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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