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The Ashes Of Empires
Machine Head | ARTIST PAGE
label Roadrunner (EU)
release 2003-10-20
genre Hard Rock | Metal
format CD
cat# RR83632
제품 상태 New (Factory-Sealed 제조사 포장)
판매 가격 21,500원
적립 포인트 최대 430 P
재고 여부 재고 有
DETAILS
UK/EU Import, Rare, Explicit, 자체입고, 미개봉
TAGS
#Machine Head#Robb Flynn#머쉰헤드#머쉰 헤드#머신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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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01. Imperium
02. Bite The Bullet
03. Left Unfinished
04. Elegy
05.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06. Days Turn Blue To Gray
07. Vim
08. All Falls Down
09. Wipe The Tears
10. Descend The Shades Of Night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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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헤비메틀씬의 자존심 머쉰헤드, 그들의 완벽한 부활을 알린 명반 Through The Ashes Of Empires (2003년 作)

2003년 말, Machine Head가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Through the Ashes of Empires는 단순한 디스코그래피 한 장이 아니라, 밴드의 생존과 재탄생을 건 절박한 선언이었다. Supercharger (2001)의 실험적 실패와 밴드 내부의 위기, 레이블과의 갈등 속에서 나온 이 작품은 “재로부터 다시 일어서는” 제목처럼, Machine Head가 본연의 무게와 분노를 되찾는 결정적 순간이었다.
총 9곡, 약 53분의 러닝타임은 다음 앨범 The Blackening만큼 극단적으로 길지는 않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장대함을 유지한다. 오프닝 “Imperium”의 6분 41초는 바로 그 상징이다. 중세적 서사와 현대적 그루브가 뒤섞인 리프, Robb Flynn의 날카로운 보컬이 점점 고조되며 폭발하는 구조는 앨범 전체의 톤을 단번에 규정짓는다. Phil Demmel이 정식 기타리스트로 합류한 첫 앨범인 만큼, 기타 워크는 이전보다 훨씬 날카롭고 다층적이다. Flynn과 Demmel의 듀얼 리프와 하모니는 이후 The Blackening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기타 인터플레이의 청사진을 이미 제시하고 있다.
앨범은 분노와 회복, 상실과 저항이라는 주제들로 일관된다. “Bite the Bullet”과 “Left Unfinished”은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스피드와 그루브로 초반을 몰아치고, “Days Turn Blue to Gray”는 개인적인 슬픔을 담은 감정적 절정으로 앨범의 중심을 잡는다. 특히 후반부 “Seasons Wither”와 “Vim”은 무게감 있는 슬로우 템포와 멜로딕한 리프가 어우러져, 단순한 헤비니스 이상의 깊이를 더한다. “All Falls Down”으로 마무리되는 클라이맥스는 다시 한 번 폭발적인 에너지를 터뜨리며, 앨범이 단순한 복귀가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강하게 각인시킨다.
The Blackening이 메탈의 예술적 정점이라면, Through the Ashes of Empires는 그 정점으로 가는 필수적인 다리다. Pantera의 그루브 메탈 DNA와 Bay Area thrash의 공격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Machine Head 특유의 직설적이고 감정적인 보컬 라인을 유지했다. Dave McClain의 드럼은 기술적 정교함과 파워를 동시에 보여주며 리듬 섹션의 안정감을 극대화했고, Adam Duce의 베이스는 저음의 묵직함으로 전체를 받쳐주었다.
발매 당시 유럽에서는 즉각적인 찬사를 받았으나 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면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앨범은 “Machine Head를 다시 메탈의 최전선으로 돌려놓은 작품”으로 재평가받았고, The Blackening의 폭발적 성공을 가능케 한 토대임이 명확해졌다. 밴드가 가장 위험했던 시기에 가장 솔직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답한 기록. 그 점에서 Through the Ashes of Empires는 단순한 컴백 앨범이 아니라, Machine Head라는 밴드의 본질을 재정의한 걸작이다.

* 평점: 9/10
* 필수 트랙: Imperium, Days Turn Blue to Gray, Seasons Wither,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 Producer : Robert Flynn
* AMG : 8/10

Robb Flynn - Lead vocals, Rhythm guitar, Guitar solo on "Left Unfinished", 2nd guitar solo on "Vim"
Phil Demmel - Lead guitar
Adam Duce - Bass, backing vocals
Dave McClain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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