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자랑하는 저먼 스래시메틀의 자존심 Kreator의 2009년 최신 정규 앨범 Hordes Of Chaos. 1982년 데뷔, 당시 스래시메틀의 변방이었던 독일의 숨은 실력자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명반을 탄생시킨 Kreator는 90년대, 2000년대 이후에도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앨범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2009년 1월에 발표한 12번째 정규 앨범인 이번 앨범에 대해 팬들은 역시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들의 초기 명반인 Pleasure to Kill (1986년작) 이후 처음으로 아날로그 방식으로 레코딩되었으며, 오버 더빙도 거의 사용하지 않아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Mille Petrozza - Vocals, Guitar
Sami Yli-Sirnio - Guitar
Christian Giesler - Bass
Jurgen Reil- Drums

Moses Schneider - Producer
Colin Richardson - Mix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