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사운드로 돌아온 Korn의 12번째 정규 앨범 The Serenity Of Suffering (Deluxe Edition)

The Paradigm Shift (2013) 이후 3년만의 새로운 정규 앨범으로 현재 메틀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중 한명인 Nick Raskulinecz와의 첫 작품이다.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웰치(Brian Welch)가 말했듯이 근래의 작품들 가운데에서는 단연 가장 헤비하며, 그들의 역대 앨범 중에서도 자타공인 가장 헤비한 작품 중 하나이다. 정규 버전의 경우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 첫 싱글 "Rotting in Vain"을 시작으로 "Insane", "Black Is The Soul", "Take Me" 등이 싱글 커트되었으며 그외에도 앨범 전체의 완성도 또한 가장 뛰어나며 여타 밴드들과는 다른 수준의 레전드답게 Korn이 완벽히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Baby", "Calling Me Too Soon" 등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 AMG : 8/10
* Producer : Nick Raskulinecz

Jonathan Davis - Lead vocals
James "Munky" Shaffer - Rhythm and lead guitars, backing vocals
Brian "Head" Welch - Lead and rhythm guitars, backing vocals
Reginald "Fieldy" Arvizu - Bass
Ray Luzier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