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출신 듀오 킹즈 오브 컨비니언스의 2001년 데뷔 앨범 Quiet Is the New Loud

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밴드 A-Ha의 나라이기도 한 노르웨이 출신으로 Erlend Øye와 Eirik Glambek Bøe로 구성된 듀오 킹즈 오브 컨비니언스의 데뷔 앨범으로 자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도 실버 레코드를 기록하는 등 유럽 지역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다소 뒤늦게 킹즈 오브 컨비니언스 특유의 맑고 깨끗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며 현재도 꽤 팬층을 형성하며 사랑 받고 있다. 앨범의 대표곡들인 Winning A Battle, Losing The War와 Toxic Girl을 비롯해 I 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The Weight Of My Words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 AMG : 7/10
* Producer : Kings of Convenience, Ken Nel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