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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NWOAMH 시대를 선언한 KSE의 메이저 데뷔 앨범 Alive or Just Breathing
현재 NWOAMH(New Wave Of American Heavy Metal)을 일으키며 메틀코어 씬을 리드하고 있는 대표적인 밴드 Killswitch Engage의 2집이자, 2002년 메이저 데뷔 앨범 Alive Or Just Breathing. 오리지널 보컬리스트인 Jesse Leach가 참여한 마지막 앨범이기도 한 본 작품은 근래 상당히 드물게 뉴메틀/하드코어와 기존의 메틀팬들 모두의 기대와 사랑을 한몸에 받게 만든 수작 앨범으로서 인정 받으며, 단번에 그들을 메틀씬을 이끌고갈 차세대 유망주들 중에서도 선두로 오르게 만들었다. 강력한 파워와 탄탄한 연주 실력, 그리고 뛰어난 작곡실력에 멋진 무대 매너까지 두루 겸비한 이들은 헤비메틀쪽에는 까다로운 입맛을 갖은 평단에게까지 인정을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 메틀코어씬에서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Adam Dutkiewicz가 직접 앨범의 프로듀싱까지 맡은 점은 밴드의 실력을 더욱 빛나게 한다. My Last Serenade, Numbered Days, Fixation on the Darkness 등을 비롯해 앨범전체가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모던 메틀의 필청반.
* AMG : 8/10
* Metal Observer : 9/10
- Producer : Adam Dutkiewi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