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대 | - 축소
이 음반은 현재 12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데뷔 앨범 이후 모든 정규 앨범을 UK 앨범차트 1위에 올린 Kasabian의 5번째 앨범 48:13
강렬한 록을 기반으로 그루비한 댄스, 실험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해, 데뷔 이후 지난 10년간 가장 뜨거운 활약을 보여준 밴드로 사랑받고 있는 Kasabian이 3년만에 Velociraptor! 후 통산 5번째 정규 앨범 48:13을 발표했다. 심플한 커버에 이번 앨범의 러닝 타임을 타이틀로 정한 본 앨범은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발매와 함께 UK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대중적인 호응도 전작들을 뛰어넘으며 데뷔 초의 이들이 몰고 왔던 센세이션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3, 4집에서 함께 했던 Dan the Automator와 헤어지고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는 Sergio Pizzorno가 처음으로 단독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녹음은 런던에서 이루어졌다. 프로듀싱 뿐 아니라 모든 곡들을 작곡하기도 한 Sergio Pizzorno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이전에 비해 좀더 직접적이고 솔직한 앨범으로 만들기 위해 뭔가를 더하기 보다는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첫 싱글은 그루브가 강조된 댄서블한 록넘버 "eez-eh"로 결정, 4월말에 먼저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다. 이어 "bumblebeee", "bow", "stevie"가 차례로 선정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 UK 앨범 차트 1위
* Producer : Sergio Pizzorno
Tom Meighan - vocals
Sergio Pizzorno - vocals, guitar, synthesizers, bass guitar, programming
Chris Edwards - bass guitar
Ian Matthews - drums, per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