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Everyday I Love You Less And Less 02. I Predict A Riot 03. Modern Way 04. Na Na Na Na Naa 05. You Can Have It All 06. Oh My God 07. Born To Be A Dancer 08. Saturday Night 09. What Did I Ever Give You? 10. Time Honoured Tradition 11. Caroline, Yes Bonus Track 12. Team Mate (UK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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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2000년대의 브릿팝! 영국출신 5인조 카이저 취프스의 데뷔 앨범 Employment. 블러, 스미스/모리씨 등의 프로듀서였던 Stephen Street가 전곡 프로듀싱
펑크 사운드에 기대어 있는 기타와 베이스 드럼이 유머러스한 키보드 사운드와 동행하는 첫 곡 ‘Everyday I Love You Less And Less’는 이별의 아픔을 ‘네 알몸을 떠올리는 것조차도 지겨워’라며 블랙 유머로 승화시키고 있다. 이어지는 히트 싱글 ‘I Predict A Riot’은 초기 뉴 웨이브 사운드를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결코 어둡지 않은 펑크 성향의 이 두 곡 만으로도 청자들은 이들의 음악에 사로잡히게 된다. 블러를 떠올리게 만드는 스타일리시한 곡 ‘Modern Way’라든지 흥겨운 보컬 하모니의 팝 사운드 ‘Na Na Na Na Naa’, ’60년대 스타일의 복고풍 팝 멜로디를 담은 ‘You Can Have It All’ 등 앨범은 2천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영국 젊은이들의 유쾌한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브라이언 윌슨의 1995년 앨범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 수록곡 ‘Caroline, No’에 대한 답가(Answer Song)로 인상적인 코러스를 담아내고 있는 ‘Caroline, Yes’ 같은 곡은 이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트랙이다. 1970년대의 사운드를 2천년대식 감성으로 버무려낸 카이저 치프스. 이들이 펼치는 유쾌한 음의 향연은 브릿 팝 부활을 위한 응원가처럼 울려퍼지고 있다. / 52street 2005년 05월 원용민
- 영국 앨범차트 3위 핫샷데뷔! - 데뷔와 동시에 NME 커버 장식! - 영국 BBC 방송 선정 (영국 100명의 기자/방송PD들 투표) Sound Of 2005 투표에서 5위 차지! - 미국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2005년 주목할 10인에 선정!
- Europe 판매량 : 3x Platinum (300만장 이상) - United Kingdom: 6x Platinum (200만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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