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rider
Jimmy Page/Robert Plant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Warner (EU)
release 1988-01-01
genre Hard Rock | Metal
format CD
cat# 9241882
제품 상태 Used : S/S (디스크/부클릿)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EU Import
TAGS
#Led Zeppelin#Robert Plant#Jimmy Page#John Paul Jones#John Bonham#레드 제플린#레드제플린
TRACKS
01. Wasting My Time
02. Wanna Make Love
03. Writes Of Winter [Instrumental]
04. The Only One
05. Liquid Mercury [Instrumental]
06. Hummingbird
07. Emerald Eyes [Instrumental]
08. Prison Blues
09. Blues Anthem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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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지미 페이지의 솔로 앨범으로, 제플린의 브레인이자, 해체후 폴 로저스, 토니 프랭클린과 함께 수퍼밴드 THE FIRM으로 었던 그답게 기타/작곡 뿐 아니라, 프로듀싱을 비롯해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보컬로 그의 반쪽이었던 로버트 플랜트와 존 마일즈 등이 참여였고, 그외에도 토니 플랭클린(베이스), 존 보냄의 아들인 제이슨 보냄(드럼) 등이 본 앨범의 제작을 도왔다.
첫곡 Wasting My Time은 마치 레드 제플린이 재림한 듯한 느낌으로, 지미 페이지 특유의 리프 메이킹과 로버트 플랜트의 폭발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로버트 플랜트가 보컬을 담당한 또다른 곡 The Only One은 오랜만에 페이지와 플랜트가 함께 작곡까지 한 록넘버로 동시대의 록밴드들에 비해 결코 쉽지 않은 상당한 수준의 연주를 자랑한다. 이 곡에서는 그들의 연륜과 힘이 동시에 느껴지는데, 이후에도 몇차례 앨범 작업을 함께 했지만 플랜트/페이지 콤비는 80년대~90년대초까지는 아직 록을 하기에 충분한 힘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지미 페이지와는 이미 THE FIRM과 이후 블루 머더를 비롯한 많은 밴드에서 개성적인 플렛리스 베이스 연주를 들려준 토니 프랭클린의 베이스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록 드러밍의 전설인 아버지 존 보냄의 아들로서 뛰어난 드러밍을 들려준 제이슨 보냄의 연주도 완벽주의자 지미 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의 명성에 부족함이 없다. 80년대 후반 헤비메틀의 전성기 시대에 나온 음반으로, 전반적으로 블루스와 하드록이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지만, 당시 후배 메틀밴드들의 FUN한 음악들과는 다른 진지한 깊이가 느껴진다.

- Guitars, Synthesizer : Jimmy Page
- Vocals : Robert Plant, Chris Farlowe, John Miles
- Bass : Tony Franklin, Barriemore Barlow, Felix Krish
- Drums : Jason Bonham, Barriemore Barlow
- Producer : Jimmy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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