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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로콰이가 A funk odyssey 이후 4년 만에 발매하는 강력한 6번째 스튜디오 앨범 Dynamite
1992년 데뷔 이후 Acid Jazz Movement를 이끌며 펑크, 재즈, 디스코, 소울, R&B, 힙합, 팝,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가장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융합시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으로 승화하여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 자미로콰이가 4년만에 새 앨범 Dynamite를 발표했다.
첫 싱글 ′Feels Just Like It Should′은 현란한 신스 리듬과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유머러스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자미로콰이 만의 그루브와 하나가 되어 보는 이의 오감을 사로 잡는다. 두번째 싱글 Seven Days In Sunny June은 강력한 그루브의 첫 싱글에 비해 보다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팝적 센스가 넘치는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최고의 트랙 중 하나다. 세번째 싱글 (Don't) Give Hate A Chance는 빠른 비트의 댄서블한 곡으로 앨범이서 가장 신나는 곡 중 하나다. 이 곡은 자미로콰이가 최근 앨범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복고적인 디스코 리듬과 R&B를 현대적으로 융합한 스타일로 그만이 할 수 있는 시그니쳐 사운드로 탄생한 명곡이다.
* Produced by Jay Kay & Mike Spencer
* AMG :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