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Moonchild 02. Infinite Dreams 03. Can I Play With Madness 04. Evil That Men Do 05.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06. Prophecy 07. Clairvoyant 08. Only The Good Die Young Special Multimedia Section - Can I Play With Madness (Video) - Evil That Men Do (Video) - Clairvoyant [Live] (Video) - Infinite Dreams [Liv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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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상업적 모든 면에서 성공을 거둔 아이언 메이든의 최전성기 시절 작품 가운데 하나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1988)
브리티쉬 헤비메틀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자존심, 아이언 메이든이 1988년에 발표한 여덟번째 앨범으로 UK차트 1위 데뷔/US차트 12위 및 플래티넘 획득 등 이들의 많은 명반들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품 중 하나다. 또한 밴드의 리더격이자 메인 송라이터인 베이시스트 스티브 해리스의 주도로 만들어진 본 앨범을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최초의 컨셉 앨범으로 제작, 아이언 메이든의 음악적 깊이와 폭을 한층더 넓히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본 앨범의 대성공 이후 밴드의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 주력하는 등 밴드의 오랜 결속력은 90년대 재결합 이전까지 와해되기 시작한다. (주요 멤버 중 한명인 기타리스트 아드리언 스미스는 이 앨범를 마지막으로 1990년 탈퇴, Brave New World에 이르러 재결합한다) 어쨌든 아이언 메이든은 당시 전세계적인 헤비메틀의 전성기를 선두에 앞장서서 이어가며 자신들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시점으로 기록했다. 본 앨범은 정통 메틀밴드로서는 드물게 Can I Play With Madness, Evil That Men Do, Clairvoyant 등 앨범의 절반을 히트시켰으며, 발매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유행을 뛰어넘어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80년대 브리티쉬 헤비메틀의 클래식 앨범으로 남아있다. 한편 이들은 예전 음반들을 리마스터링하며 음질 업그레이드는 물론 당시의 다양한 희귀 사진들이 수록된 화려하고 두툼한 부클릿과 아트워크, 동영상 등 상당히 정성을 들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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