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Power [Rmst]
Iggy And The Stooges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Columbia (EU)
release 1997-04-28
genre Punk | Garage Rock | Emo
format CD
제품 상태 New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UK/EU Import, Original recording remastered
TAGS
#Iggy Pop#Iggy And The Stooges#David Bowie#스투지스#이기 팝
TRACKS
01. Search and Destroy
02. Gimme Danger
03. Your Pretty Face Is Going to Hell
04. Penetration
05. Raw Power
06. I Need Somebody
07. Shake Appeal
08. Death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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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낳은 펑크록의 대부 Iggy Pop이 주도했던 밴드 Stooges의 앨범으로 Raw Power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아닐까 한다. 기본적으로 글램과 하드록이 결합되었다고 볼 수 있겠으나, 연주의 직선적인 패턴이나 무대 매너, 권위와는 담싼 거침없던 태도(attitude)등에 있어서는 동시대 New York Dolls 등의 음반과 함께 70년대 후반 PUNK의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선구적이며 록 역사상 매우 중요한 앨범 중 하나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를 비롯해 많은 밴드들이 커버한 Search and Destroy를 비롯해 건즈 앤 로지즈가 스파게티 앨범에서 커버했던 타이틀곡 Raw Power는 앨범을 대표하는 너무나 유명한 곡들이며, 그외도 Gimme Danger, Penetration, Death Trip 등의 곡들이 수록된 거친 매력이 가득한 앨범이다. 80년대 최고의 록아이콘인 머틀리 크루의 니키 식스는 본 앨범을 젊은 시절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앨범으로 선택했을 정도로, 본 앨범은 "애티튜드"하면 떠오르는 펑크부터 80년대 메틀, 90년대 이후 얼터너티브/모던록밴드들까지 시대와 장르에 관계없이 한결같이 극찬한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글램의 상징이자 당시 벨벳 언더그라운드, 브라이언 이노 등과 함께 진보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던 데이빗 보위가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 보위의 팬이라면 언틋 그와는 멀어만 보이는 이기 팝의 야비한 보컬과 스투지스의 거친 연주에서도 자세히 들어본다면 보위의 로큰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AMG : 10/10

Iggy Pop - Vocals, Producer, Mixing
Homesick James Williamson - Guitar, Vocals
Ron Asheton - Bass, Guitar, Vocals
Scott Asheton - Drums
James Williamson - Guitar
David Bowie - Mi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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