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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y Skin [Bonus Track]
Hole (Courtney Love) | ARTIST PAGE
label Geffen (Japan)
release 1998-09-02
genre Alternative Rock | Indie
format CD
cat# MVCF24035
제품 상태 Used : S/S (디스크/부클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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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 13,500원
적립 포인트 최대 270 P
재고 여부 재고 有
DETAILS
Japan Import, Rare, 절판, Original 1998 Japanese release, 자체입고, 최상
Total 13 Tracks, 일본반 독점 보너스 트랙 Best Sunday Dress 수록
* OBI 유무는 제품이미지 참조 (단, 제품에 따라 원래부터 없는 경우도 있음)
TAGS
#Hole#Courtney Love#Billy Corgan#Smashing Pumpkins#홀#커트니 러브#코트니 러브
TRACKS
01. Celebrity Skin
02. Awful
03. Hit So Hard
04. Malibu
05. Reasons To Be Beautiful
06. Dying
07. Use Once And Destroy
08. Northern Star
09. Boys On The Radio
10. Heaven Tonight
11. Playing Your Song
12. Petals
Japanese Bonus Track
13. Best Sunday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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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니 러브가 이끄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Hole의 세번째 앨범 Celebrity Skin (1998년 作)

(시애틀이 아닌) 1989년 LA 헐리우드에서 결성된 밴드 Hole의 세번째 정규 앨범으로 Live Through This (1994) 이후 당시로서는 상당히 긴 4년간의 공백 후 발표한 작품이다. 물론 Live Through This가 상당한 호평을 받고 상업적으로도 준수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밴드의 리더인 커트니 홀은 남편 커트 코베인이 자신과 어린 딸을 남기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일을 겪었고 그 사건과 관련해 수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음은 틀림없다. 게다가 팬들 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Hole의 여성 멤버인 Kristen Pfaff 역시 같은 해 커트 코베인의 죽음 이후 2달 뒤인 1994년 6월에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러한 사건들이 터지면서 90년대초 그렇게 뜨거웠던 그런지록은 9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쇠락의 길을 걸으며 록씬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너바나와 함께 활동했던 1세대 그런지 밴드들인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는 둘다 90년대 중반 수작 앨범들을 발표하며 마지막 전성기를 보냈다.
홀 역시 2집 활동이 끝난 이후 장기간 휴지기에 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커트니 러브가 가십성 기사에 단골로 출연하고 배우 활동까지 하며 음악 외적인 일로 나름 바쁘게 보냈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만에 발표한 3집은 전작과는 여러면에서 다르다. 마이너에서 발표한 1집 Pretty on the Inside (1991, Kim Gordon과 Don Fleming이 프로듀싱)가 소닉 유스 특유의 아방가드르한 사운드, 2집이 커트 코베인의 영향을 받은 거칠고 반항적인 그런지록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비교적 대중적이고 깔끔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록이라 할 수 있다. 레드핫칠리페퍼스, 사운드가든 등의 앨범을 제작했던 Michael Beinhorn의 프로듀싱과 커트니 러브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90년대 최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중 하나인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의 리더인 빌리 코건의 참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빌리 코건은 타이틀 곡이자 히트곡들인 "Celebrity Skin"과 "Malibu", "Dying",, "Petals", "Hit So Hard" 등 앨범의 핵심 트랙들의 작곡과 함께 (특이하게 본인의 메인 악기가 아닌) 2곡에서 베이스를 연주해주었다. 해당 곡들을 들어보면 확실히 빌리 코건(스매싱 펌킨스)의 90년대 후반 이후 사운드의 특징이 느껴진다.
한편 오리지널 멤버는 커트니 러브와 밴드의 유일한 남자 멤버인 Eric Erlandson이며, 전작의 드러머였던 Patty Schemel는 이번 앨범에는 크레딧에만 이름을 올렸을 뿐 실제로 연주하지 않고 공동 작곡으로 일부 트랙에서 참여했다. 대신 드럼은 저니, 오지 오스본 등의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연주자인 Deen Castronovo가 담당했다고 뒤늦게 알려졌다. 베이스에는 새로운 멤버인 Melissa Auf der Maur가 참여했는데, 그녀는 공교롭게도 본 앨범의 활동 후 얼마 뒤 스매싱 펌킨스의 다아시가 1999년 9월 신작 앨범 레코딩 중 갑작스럽게 탈퇴하며 공석이 되자 정식으로 가입했다.
앨범은 평단으로부터 두루 호평을 받았으며, 1999년 그래미 베스트 앨범, Best Rock Song, Best Rock Vocal Performance 등 주요 부분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대중적으로도 빌보드 앨범 차트 9위를 비롯해 캐나다, 영국, 호주, 유럽 등 세계 주요국에서 상귀권에 랭크되며 밴드로서는 두번째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 Producer : Michael Beinhorn
* AMG : 7/10
* Rolling Stone : 8/10

Courtney Love - Lead vocals, rhythm guitar
Eric Erlandson - Lead guitar
Melissa Auf der Maur - Bass, backing vocals
Patty Schemel (Credit Only) - Drums

Deen Castronovo (Uncredited) - Drums
Billy Corgan - Bass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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