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초 역사적인 싱글 Smells Like Teen Spirit이 있었다면, 그런지/얼터너티브가 저물어가던 90년대 중반에는 바로 그린 데이의 Basket Case가 있었다. 인디에서부터 활동했던 너바나가 메이저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Smells...단 한방으로 록씬을 뒤집어 놓았듯이 펑크 밴드 Green Day는 3번째 앨범에서 비로소 메이저로 등극, 심각하고 고뇌에 차 때로 우중충했던(?) 그런지의 빈자리를 상큼하면서도 솔직하고, 때론 자학적 유머를 곁들이기까지한(?)일명 네오 펑크로 세상을 뒤바꿔놓았다. 이후 록씬은 급속히 변신, 펑크(PUNK)는 90년대 가장 중요한 록의 코드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형태로 분화, 그린데이/오프스프링/블링크182/서블라임등의 네오 펑크류와, 랜시드/페니와이즈/NOFX 등 에피탑 계열의 좀더 정통에 근거해 발정한 펑크밴드들, 그리고 각종 하드코어/랩메틀 등의 크로스오버(하이브리드) 록으로 발전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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