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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바니 사단의 기타 전문 레이블인 쉬라프넬에서 발매된 기타리스트 조지 벨라스의 본 앨범은 당시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기타 연주는 물론 직접 키보드, 베이스를 비롯해 프로듀싱을 담당하였고, 딘 카스트로보노, 브래드 카이져 등의 명연주자가 세션을 담당해 탄탄한 사운드를 보장해주고 있다. 스타일상으로는 선배인 토니 매컬파인의 계보를 잇는 네오클래식 메틀에 드림 씨어터의 프로그레시브한 면까지 고루 능숙하게 조합해내며 완성도 높은 음반을 만들어냈다. 그의 기타 연주만을 놓고 본다면 (마이크 바니 사단이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겠지만) 곡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데 단순히 선배 뮤지션들의 카피보다는 속주는 물론 곡에 따라 화려하거나 장엄한 스타일의 연주까지 기본 실력이 상당히 갖춰져있음을 알 수 있을 듯하다. 이쪽 분야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70여분간의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Credits
George Bellas: All Guitars, Keyboards, Bass
Deen Castronovo: Drums
Brad Kaiser : Drums
Produced by Geroge Bellas, Mike Va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