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Alive
Gary Moore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EMI (Korea)
release 1997-01-13
genre Blues | Jazz
format CD
제품 상태 Used : A/S (디스크/부클릿)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라이센스 절판
TAGS
#Gary Moore#게리 무어#Thin Lizzy#Phil Lynott#씬 리지#필 라이뇻
TRACKS
01. Cold Day In Hell
02. Walking By Myself
03. Story Of The Blues
04. Oh Pretty Woman
05. Separate Ways
06. Too Tired
07. Still Got The Blues
08. Since I Met You Baby
09. The Sky Is Crying
10. Further On Up The Road
11. King Of The Blues
12. Parisienne Walkways
13. Jumpin′ At Shadows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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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기타 영웅으로 사랑받는 게리 무어는 8살의 어린 나이에 기타 연주를 시작해 10대 후반이었던 60년대말 더블린으로 이사 후 이미 독자적인 밴드를 조직해 활동할 만큼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 참고로 그는 원래 왼손잡이나 오른손잡이용 일반 기타로 배우며 이후에도 오른손 잡이용으로 연주해오고 있다. 10대였던 당시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등의 록밴드는 물론 앨버트 킹, 피터 그린, 지미 헨드릭스 등 전설적인 블루스 연주자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다. 특히 더블린에 있을 당시 게리 무어에게 멘토 역할을 해 준 피터 그린은 그에게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준 뮤지션이다. (그는 멋훗날인 1995년 Blues for Greeny라는 피터 그린을 위한 트리뷰트 앨범을 제작해 그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게리 무어는 1967년 불과 16살의 나이에 더블린에서 결성한 블루스 록밴드 SKID ROW로 본격적인 뮤지션을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그보다 3살 많은 또다른 천재 뮤지션이자 그의 영원한 친구인 필 라이뇻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70년대들어 Skid Row가 해체되며 필 라이뇻은 Thin Lizzy를 결성하게 되고, 게리 무어는 1973년 6곡이 담긴 첫 솔로 앨범 Grinding Stone을 발표한 후 잠시 초창기 Thin Lizzy에서 활동한다. 1970년대 후반 들어 다시 그는 Brian Robertson을 대신해 Thin Lizy에 다시 가입해 명반 Black Rose: A Rock Legend(1979)에 참여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같은 해 두번째 솔로 앨범이자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Back on the Streets(1979)가 발매된다. 이 앨범에는 필이 직접 참여해 Thin Lizzy에서도 연주했던 Don't Believe A Word의 또다른 버젼을 비롯해 명곡 Parisienne Walkways, Back On The Streets 등이 수록되었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80년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명으로서 성공시대를 열었다. 3집 G-Force(1980)를 시작으로, Corridors of Power (1982), Victims of the Future (1984), Dirty Fingers (1984), 라이브 명반 We Want Moore! (1986), Wild Frontier (1987), After the War (1989)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는 80년대 최고의 하드록 기타리스트 중 한명으로 인정받았으며 존 사이크스, 존 노럼, 커크 해밋 등 수많은 록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화려했던 80년대를 보낸 그는 90년대 들어 어린 시절 심취했던 블루스로 다시 회귀한다. 그 첫 작품이 바로 Still Got the Blues (1990)로 그의 대표작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앨범이다. 이후에도 그는 After Hours (1992), Blues for Greeny (1995) 를 발표하며 블루스 음반을 발표해오고 있다.
본 앨범은 그가 BLUES에 심취한 이후 발표한 첫 공식 라이브 앨범으로 1990년 명반 Still Got The Blues와 After Hours의 곡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이 담겨있다. Still Got The Blues, Separate Ways, Walking By Myself 등 좋은 곡들이 그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들리지만 역시 백미는 THIN LIZZY 시절의 오랜 친구 필 라이뇻과 작업한 Parisienne Walkways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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