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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평론가들 양쪽으로부터 Image & Words와 함께 드림 씨어터 초기 명반으로 평가받는 음반. 역대 드림 씨어터의 앨범들 가운데 가장 어둡고 헤비한 사운드를 갖고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자타 공인의 연주력 뿐 아니라 송라이팅과 전체적인 콤비네이션등에 있어서도 최상의 시기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싱글 커트된 The Silent Man과 함께 최근까지도 공연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4번부터 6번 트랙은 3부작으로 A Mind Beside Itself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다. (이 곡은 이후 라이브 앨범 Live Scenes from New York에서 A Mind Beside Itself parts I, II and III로 수록된다.) 이어지는 The Miror와 Lie 역시 서로 연결되는 곡이다. 한편 키보디스트 케빈 무어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앨범이기도 하다. 특히 마지막 곡 Space-Dye Vest는 단 한번도 라이브로 연주되지 않았는데, 마이크 포트노이에 의하면 그 곡은 케빈 무어의 것으로 이 곡을 연주하지 않는 이유는 그가 없기 때문이라 한다. (그가 밴드를 떠나길 원하는 것을 알았을 때 밴드는 이 곡을 앨범에 수록하지 않으려고 했다)
* AMG :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