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비주얼록계를 대표하는 밴드 Dir En Grey의 2000년 7월 발표된 싱글로, 같은해 9월 발표된 2집 앨범 MACABRE의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고 있다. B-Side 트랙인 CHILDREN은 본 싱글에만 수록된 곡이다. Dir En Grey는 데뷔 앨범 GAUZE 에서 X Japan의 요시키가 프로듀서로 나서며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그것도 실력이 없으면 안되는 일. 현재 이들은 가장 최근의 비주얼 록씬을 대표하는 밴드로서 일본을 넘어 한국 등의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등에까지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 진출하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