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Images
Vol. 6: Bom Bom [Digipak]
델리스파이스 Delispice | ARTIST PAGE
label 서울음반 (Korea)
release 2006-02-14
genre 한국 음악 (Korean Pop)
format CD
cat# SRCD3854
제품 상태 Used : S/S (디스크/부클릿)
당사의 중고음반은 디스크 및 케이스 검수를 거쳐 클리닝 처리 후 배송됩니다.
판매 가격 13,500원
적립 포인트 최대 270 P
재고 여부 재고 有
DETAILS
6집, 절판, 3단 폴드아웃 디지팩, 아웃케이스 & 12p 올컬러 부클릿 포함, 자체입고, 최상-신품급
2006년 Moonrise Records/서울음반 오리지널 발매반 (SRCD-3854), 전체적으로 깨끗 (첨부 이미지)
TAGS
#Delispice#Sweetpea#델리스파이스#스위트피#김민규#윤준호#오메가3
TRACKS
01. 시아누크빌
02. 나의 왼발
03. Missing You
04. 로렐라이
05. 꽃잎 날리는 길을 따라
06. 봄봄
07. 바다에 던져버린 이름들
08. 붉은 미래
09. 9월
10. 네이팜처럼 차가웁게
11. Freedom Of Speech And Expression
12. 어느 오후
REVIEWS

+ 확대 | - 축소

이 음반의 첫번째 추천자가 되어주세요

본 앨범을 추천해주시겠습니까? 추천하기

90년대 중반, 척박했던 한국 대중음악계에 등장한 이래 10년 동안 인디 신과 가요계 사이에서 끊임없는 실험을 거듭해 온 모던 록의 선구자 델리 스파이스가 오랜 동면 끝에 6집 [bombom]을 들고 돌아왔다.
‘봄봄’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다. 차디찬 겨울을 견디고 다시 찾아올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듯 간절히 바라는 어떤 시간, 혹은 간절히 원하는 어떤 장소이다.
자유롭고 편안하고 솔직한 이 앨범에는 담담하고 솔직한 자연스러움과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기존의 델리 스파이스의 틀에서 벗어나 꾸미지 않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구체적인 사랑 얘기와 비현실적인 스토리가 거침없이 공존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소리에게 살짝 자리를 내준 기타는 여유롭고 탄력적이며, 때로는 과감하게 소리 지르기도 하는 베이스가 인상적이고, 더욱 리드미컬해진 드럼이 믿음직스럽다.
앨범에는 슬로우준, 2집 이후 다시 참여한 하세가와 요헤이의 기타, 오메가쓰리에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고경천의 키보드, 공연 세션으로 늘 함께 하는 이찬형 등이 참여하여 사운드의 완성을 도왔다.

NOTE. 본사는 제품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내용 정정 신고는 Q&A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상태 관련 안내
S : 최상 (Excellent) - 신품급 (Mint)
A : 매우 양호(Very Good) - 양호 (Good)
B : 보통 또는 이하 (주요한 손상이 있는 경우, [추가 정보]에 별도 표기)
· 생산된지 오래된 제품으로 케이스가 Digipak, Paper Sleeve 등으로 제작된 제품의 경우, 재질 특성상 다소의 마모는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정 제품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Q&A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