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Pony
Deftones | ARTIST PAGE
SOLD OUT 품절
label Warner (Korea)
release 2000-06-14
genre Metalcore | Nu-Metal
format CD
cat# 9476642
제품 상태 New
판매 가격 - 원
재고 여부 품절 (Out Of Stock)
DETAILS
라이센스 발매반, 절판, Enhanced CD
TAGS
#Deftones#데프톤즈
TRACKS
01. Feiticeira
02. Digital Bath
03. Elite
04. RX Queen
05. Street Carp
06. Teenager
07. Knife Party
08. Korea
09. Passenger
10. Change (In The House Of Flies)
11. Pink Maggit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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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데뷔 앨범 Adrenaline으로 Korn, RATM 등과 함께 당시 메인스트림의 하드코어씬을 이끈 장본인 Deftones의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으로, 밴드로서 음악적 완성도가 최고조에 달한 작품으로 평가 받는 걸작 White Pony

90년대의 하드코어씬의 밴드들은 90년대말 최전성기를 거치며 급기야 랩코어/뉴메틀 등 극단의 변화와 세분화 등을 통해 헤쳐모여를 반복했다. 그리고 새로운 밀레니엄은 극단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KORN이나 LIMP BIZKIT등의 주도적인 밴드들은 팬들의 호흥 여부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변화를 모색했다. 그리고 데프톤즈 역시 2000년 새로운 앨범 White Pony (여기서 Pony는 알려졌다시피 프론트맨 치노 모레노의 별명이기도 하다)를 발매하며 변화, 혹은 발전을 시도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데뷔 앨범이래 이들과 단짝으로서 헤비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는는 일가견이 있는 프로듀서 테리 데이트(데프톤즈 외에도 판테라/사운드가든/화이트좀비 등의 앨범을 제작)가 다시 한번 참여한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나 치노의 보컬이 발군인데, 원래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하기도 한 그지만, 자칫 (다른 밴드들과의 구별만큼 모호해질정도로) 지나치게 단순해지기 쉬워지는 기존의 랩코어 전형의 파워 스타일보다 한발 더나아가 음울한 서정성까지 포함하는 등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 작품들도 뛰어났지만 오히려 전작들에 비해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를 더 찾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결과적으로 볼 때 팬들이나 평단 모두 그 반응은 다른 밴드들의 것보다 훨씬 열광적이고 긍정적이었다. 결국 데프톤즈는 본 앨범으로 2001년 그래미까지 거머쥐며 정상에 오른다.

* AMG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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