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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의 영입 후 MK III로 재탄생한 딥 퍼플의 새로운 걸작 BURN
새로운 젊은 보컬 데이빗 커버데일(David Coverdale)과 글렌 휴즈(베이스, 보컬)가 참여한 작품으로 1974년 2월에 발표되었다. MK-II 라인업 이후 70년대 Deep Purple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앨범. 팬들에겐 본 앨범, 특히 리치 블랙모어의 감각적인 리프와 커버데일의 폭발적인 보컬이 일품인 타이틀곡 BURN은 딥 퍼플의 명곡 중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외에도 Sail away, Mistreated 등의 곡들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커버데일이 탈퇴한 후 딥 퍼플의 라이브에서는 많이 연주될 수 없었으나, 워낙 명곡들이기 때문에 훗날 데이빗 커버데일의 화이트스네이크나 여러 후배 밴드들에게 자주 커버되며 명곡으로 남아 있다.
* AMG : 9/10
David Coverdale - Lead Vocals
Ritchie Blackmore - Guitar
Glenn Hughes - Bass, Vocals
Jon Lord - Keyboards
Ian Paice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