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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커버데일, 글렌 휴즈의 영입 후 탄생시킨 딥 퍼플의 새로운 걸작 BURN
새로운 젊은 보컬 데이빗 커버데일(David Coverdale)과 글렌 휴즈(베이스, 보컬)가 참여한 작품으로 1974년 2월에 발표되었다. MK-II 라인업 이후 70년대 Deep Purple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앨범. 팬들에겐 본 앨범, 특히 리치 블랙모어의 감각적인 리프와 커버데일의 폭발적인 보컬이 일품인 타이틀곡 BURN은 딥 퍼플의 명곡 중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외에도 Sail away, Mistreated 등의 곡들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커버데일이 탈퇴한 후 딥 퍼플의 라이브에서는 많이 연주될 수 없었으나, 워낙 명곡들이기 때문에 훗날 데이빗 커버데일의 화이트스네이크나 여러 후배 밴드들에게 자주 커버되며 명곡으로 남아 있다. 발매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이슈하며 슬립케이스 내부에는 오리지널 커버에 라이너 노트와 미공개 사진등이 포함된 올컬러 부클릿으로 제작되었으며, 전곡의 디지털 리마스터링은 기본으로, 싱글 버젼, 아웃테이크, 리믹스 버젼 등 희귀 트랙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30주년 기념반이라 불리기 부족함이 없다.
* AMG : 9/10
David Coverdale - Lead Vocals
Ritchie Blackmore - Guitar
Glenn Hughes - Bass, Vocals
Jon Lord - Keyboards
Ian Paice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