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David Lee Roth [Rmst][SHM-CD]
David Lee Roth | ARTIST PAGE
label Rhino (Japan)
release 2018-04-18
genre Hard Rock | Metal
format SHM-CD (일반 CDP에서 재생 가능)
cat# WPCR26310
제품 상태 New (Factory-Sealed 제조사 포장)
판매 가격 25,500원
적립 포인트 최대 510 P
재고 여부 재고 有
DETAILS
Japan Import, Rare, Japanese SHM-CD, Remastered, 자체입고, 미개봉
Total 20 Tracks, 일본반 독점 고음질 SHM-CD 사양, 가사/해설지 포함
TAGS
#David Lee Roth#Steve Vai#Billy Sheehan#Jason Becker#Van Halen#데이빗 리 로스#스티브 바이
TRACKS
* Note. 고음질 SHM-CD 제작 (모든 CD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

01. Don't Piss Me Off (New Track)
02. Yankee Rose
03. Lil' Ain't Enough
04. Just Like Paradise
05. Big Train
06. Big Trouble
07. It's Showtime!
08. Hot Dog And A Shake
09. Skyscraper
10. Shy Boy
11. She's My Machine
12. Stand Up
13. Tobacco Road
14. Easy Street
15. California Girls
16. Just a Gigolo / I Ain't Got Nobody
17. Sensible Shoes
18. Goin' Crazy!
19. Ladies' Nite In Buffalo?
20. Land'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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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헤일런의 보컬이자 80년대 록계 최고의 프론트맨, 데이빗 리 로스의 솔로 커리어를 정리한 공식 베스트 앨범!

데이빗 리로스의 공식 베스트 앨범이 발표되었다. 데이빗 리 로스는 밴 헤일런의 오리지널 창립 멤버로서 에너지 넘치는 자유분방하고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아메리칸 하드록 사상 최고의 프론트맨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가 처음으로 솔로 커리어를 시작한 것은 1985년 1월 Crazy from the Heat EP를 발표하면서 부터였다. 당시 그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밴 헤일런의 멤버였지만 사실상 이미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한 상태였다. 더군다나 당시는 밴 헤일런이 걸작 1984를 발표하고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시기였기에 이 부분은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해당 EP에는 헤비메틀/하드록과는 거리 먼 고전 블루스/로큰롤을 커버한 4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Just a Gigolo/I Ain't Got Nobody" 메들리와 "California Girls"가 꽤 히트하며 EP 임에도 불구하고 100만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런 성공은 그에게 밴 헤일런이라는 당대 최고의 밴드에서 과감히 탈퇴하려는 결심에 더 큰 자신감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
본 앨범을 들어보면 하드록 사운드에 충실했던 밴 헤일런의 초기 모습의 흔적들이 간간히 보이기도 하지만, 스티브 바이나 제이슨 베커, 빌리 시헌 등 최고의 멤버들을 영입해 밴 헤일런을 능가하려는 그의 야심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그의 탈퇴 직후 가입한 새미 헤이거 시기의 밴 헤일런과는 여러 부분에서 다른 점을 곧바로 느낄 수 있다.
앨범의 첫곡 Don't Piss Me Off는 본 앨범에만 수록된 미발표 신곡으로 아메리칸 하드록씬의 대표적 프론트맨으로서 그의 여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로큰롤 트랙이다. 이후 트랙 19곡은 80년대 중반 그의 첫 솔로 EP부터 90년대초까지 Warner에서 발표된 4장의 앨범에서 대표곡들을 선곡했다. 앞서 언급한 그의 첫 솔로 EP(미니 앨범)에서 히트한 Just a Gigolo/I Ain't Got Nobody는 데이빗 리 로스가 하드한 록이나 메틀만큼이나 그가 좋아한 블루지한 올드락과 재즈풍의 명곡이다. 사실 이런 스타일의 음악은 VH의 데뷔 앨범에서부터 조금씩 들려줬던 부분이나, 히트곡들에 비해 덜 알려진 편이었다. California Girls 역시 헤비메틀이나 하드록이 아닌 비치보이스 느낌의 경쾌하고 시원한 로큰롤이다. 하지만 DLR 밴드 사운드의 핵심은 역시 하드록/헤비메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당시도 이미 놀라운 실력은 인정받았지만 이제는 대가의 경지에 올랐으며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와 Mr. Big의 멤버로 유명한 베이시스트 빌리 시헌, 그리고 캐코포니 출신의 비운의 천재 기타리스트 제이슨 베커까지 맞이했을 정도로 대단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들 외에도 앨리스 쿠퍼, 루리드 등과 함께 한 스티브 헌터,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 등의 솔로 앨범에도 참여했던 맷/그렉 비조넷 형제 등 탄탄한 실력자들이 즐비했다. 이 정도라면 에디 밴 헤일런이 리드하던 VH과 자웅을 겨룰만한 수준으로, 데이빗 리 로스 외에도 다른 멤버들의 연주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울 듯하다. 본 앨범에는 히트곡 Yankee Rose, Just Like Paradise, Skyscraper, Shy Boy(빌리시헌의 친정 밴드 탈라스의 리메이크) 등 80년대 중후반 VH에 버금갈 정도로 잘 나가던 시절의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우울함이나 당시 앨범에 1-2곡씩 꼭 넣던 청승맞는 러브송은 찾을 수 없는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를 대표하는 최상의 품질을 갖춘 록음악이다.

* AMG : 9/10
* Remastered By Bill Inglot, Dan Hersch

- David Lee Roth : Vocal
- Steve Vai, Jason Becker, Steve Hunter, Terry Kilgore : Guitar
- Billy Sheehan, Matt Bissonette, John Regan : Bass
- Gregg Bissonette, Tony Beard : Drums
- Steve Vai, Brett Tuggle, Richard Hilton : Ke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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