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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테크닉과 독창적인 플레이로 메가데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마티 프리드먼. 혜성처럼 등장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몇장의 솔로 앨범과 데이빗 리 로스(밴 헤일런)과 활동하며 에디 밴 헤일런을 잇는 창의적 플레이어로서 록기타계의 주목을 받은 제이슨 베커. 이 두명의 천재 기타리스트가 젊은 시절 함께 했던 전설적인 밴드 캐코포니의 2장의 앨범 가운데 하나인 Speed Metal Symphony!! 동양적인 감성과 당시 주를 이루던 스피드메틀과 네오클래시컬의 화려한 테크닉, 그리고 키스와 밴 헤일런 등 아메리칸 하드록의 영향을 받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까지 마티와 제이슨의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색깔을 한장의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일렉트릭 기타 인스트루멘탈 앨범의 명반이다. 안타깝게도 몇년뒤 제이슨 베커는 불치병인 루 게릭병에 걸려 불운의 연주자가 되었으나, 이후에도 불굴의 투지와 마티 등 동료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병상에서 앨범을 제작, 발표하기도 했다.
Peter Marrino - vocals
Marty Friedman - electric guitar, bass guitar, production
Jason Becker - electric guitar
Atma Anur - drums
Produced by Marty Friedman
Executive Production by Mike Varney